1월3일부터 방역패스 시행 관련 정보

1월 3일부터 2차 접종을 했다 하더라도 3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식당이나 카페에 출입할 수 없게 된다.

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중에서 접종 패스 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를 1월 3일부터 시행한다 하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방역 패스 시행

• 접종 증명 유효 기간이 접종 후 14일부터 180일까지 적용
• 최종 접종하고 6개월이 지났다면 방역 패스 대상에서 제외
• 1월 3일 0시 기준으로 유효 기간이 일괄 만료되는데 만약 내가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했다 한다면 1월 3일부터는 유효 기간이 만료(예: 2021년 11월 1일에 2차 접종한 경우, 접종 증명의 효력은 14일이 지난 2021년 11월 16일 0시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만 인정)
• 2차 접종을 완료 쿠브(COOV) 앱에서 본인의 2차 접종 경과일 확인
• 접종 증명 유효기간 1월 3일부터 제공 (네이버나 카카오 전자출입 명부 플랫폼)에서 2차 접종 후에 경과 일을 확인 가능
• 다중이용 시설의 이용 시 QR 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유효한 증명서에 한에서 접종 완료됩니다라는 음성안내가 나오게 된다.
• 유효 기간이 만료 시에는 별도 음성 효과음을 통해서 시설관리자 나 운영자가 접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
• 당초에는 삑 하는 경고음을 내겠다고 했으나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 진면서 조금 더 부드럽게 효과음을 만듦
• 음성안내 기능 소규모 시설 또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시설관리 운영자 같은 경우에 출입 명부 운영 및 방역 패스 확인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것을 기대
• 단 종이 예방접종증명서 그리고 예방접종 스티커에는 별도 유효 기간이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증명서에 표기된 2차 접종 일로부터 6개월(180일 이내) 여부를 반드시 확인

결론

• 1월 3일부터는 우리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을 이용할 때 반드시 방역 패스를 제시하고 확인이 필수
• 2차까지 맞았다 하더라도 6개월(180일) 경과되었다면 별도의 효과음을 통해서 유효 기간이 만료된 사람으로 표시
• 예방접종 유효 기간이 지났다면 3차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하는 것이 정부의 권고